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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비츠 솔로 버즈를 드디어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저가형의 제품들인데, 비츠 솔로 버즈의 경우 10만원대 입니다.
비츠는 애플이 인수한 기업인데,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로 출시된 비츠 솔로 버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츠 솔로 버즈
"비츠 솔로 버즈"는 커스텀 어쿠스틱 아키텍처와 완벽한 착용감을 위해 4가지 이어팁 크기 옵션을 갖추었습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다만 오디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동형 소음 차단 기능은 지원합니다.
또한, 향상된 통화 품질을 위해 고급 노이즈-러닝 알고리즘이 적용된 마이크 디자인이 적용 되었습니다.
또한 재생시간은 비츠 무선 이어폰 중 가장 긴 18시간입니다.
충전 케이스에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USB-C 포트 충전을 지원하고, Fast Fuel 기능을 통해 5분정도의 충전으로 1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다른 비츠 제품과 마찬가지로 원터치 페어링이 가능하고 애플의 나의 찾기(My Find) 및 구글 나의 장치 찾기(Find My Device)도 지원합니다.
이어버드에 있는 'b' 버튼은 음악 및 전화 통화, 음성 지원 활성화, 볼륨 제어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
"비츠 솔로 버즈"는 79.99달러에 출시되며, 원화로 109,000원 입니다.
한국 판매는 6월 중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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